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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기자 4명이 직접 풀어본 수능 국어 “제 점수는요?”
드디어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나왔다. 가채점으로 이미 충분히 멘붕이 왔음에도 불구하고,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받아든 성적표는 안 그래도 추운 겨울 마음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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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어 지문 길고 난해…수학, 시간 쫓긴 학생 많았다
■6년 만에 ‘불수능’ 국·영·수 모두 어려웠다 「17일 치러진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(수능)이 전체적으로 어렵게 출제됐다. 문제를 검토한 교사들은 “국어와 수학 나형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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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학과 내비게이션] 바이오학과, 건강식품부터 수술로봇까지…생명 다루는 모든 분야와 융합
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대학과 학과를 소개하는 ‘학과 내비게이션’ 시리즈를 시작합니다.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늘면서 진학을 희망하는 학과에 대한 탐구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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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공 상담소] 처음 쓰는 대입 자소서 이렇게
학생부에서 내 고교 시절의 키워드부터 뽑아 보세요 ▷여기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(이하 대교협)가 지난 4월 27일 발표한 ‘2018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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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공 브리핑] 대성마이맥·비상에듀 외
2017학년도 대입 합격전략 설명회대성마이맥·비상에듀가 2017학년도 대입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. 설명회는 25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(26일), 서울(28일), 부산(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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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학년도 서울대 많이 보낸 일반고의 비결 살펴보니
영재학교 벤치마킹, 입시정보 심층 분석 … 교사 열정도 한몫후기 일반계고 지원을 앞두고 진학하려는 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. 다음 달 9일(수) 예술·체육 중점학교를 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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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입시] 비전 설정 후 구체적인 진로 탐구활동 실천이 첫걸음
2017학년도 특목고·자사고 입학 경쟁이 사실상 시작됐다. 우수한 학생과 경쟁해야 하는 부담에도 특수목적고(특목고)와 전국단위 자율형사립고(자사고)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. 특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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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 스토리] 아이는 입시전쟁, 엄마는 정보전쟁
입시설명회 열풍 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보 뒤처질까봐 빠르면 아이 초등 때부터 “대입 큰 그림 그리는 건 이제 엄마의 역할” 최근 성적·계열별로 세분화 … 부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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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학 가는 길] 한국산업기술대
꿈과끼·일반학생1(적성) 전형 합격 비결 꿈과끼 전형은 한국산업기술대를 대표하는 학생부종합 전형이다. 평가에는 학생부교과 성적 30%, 서류종합평가 70%를 반영한다. 교과 성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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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민희 기자의 ‘입시나침반’] 고3 진학교사가 말하는 수시지원전략
수시 원서 접수가 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. 수시 지원전략과 관련한 기사도 많이 쏟아지고 있습니다. 하지만 학부모들은 "이런 기사를 보면 알다가도 모르겠다"거나 "상위권 위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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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고 중 숙명여고·낙생고만 100위권
올해 대학 1학년이 본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(수능)에서 국어·수학·영어 세 과목의 표준점수 평균 합계가 전국 상위 100위 안에 드는 평준화 지역 일반고는 서울 숙명여고와 경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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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현진 기자의 입시 따라잡기] 내신 3~4등급 학생들의 학생부 교과전형 지원 전략
학생부 교과전형은 대부분 학생부 교과(내신)성적을 100% 반영하기 때문에 내신성적이 평균 1~2등급은 돼야 지원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많습니다. 하지만 실상은 서울 주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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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학기 기말고사에서 수학·과학 만점은 필수
과학고 입시가 다채로운 활동과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데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. 중학생들이 과학실험을 하고 있다. [사진 창의와탐구] 전국 20개 학교서 1626명 뽑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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숭실대·아주대·인하대…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앴다
고등학생들이 중간고사를 치르는 시기다. 201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학생부 교과 전형의 비중은 38.4%로 학생부 종합 전형(18.5%)보다 크다. 학생부 교과 전형은 고교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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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오락가락 교육정책이 ‘행복교육’ 막는다
박근혜 정부의 교육정책 슬로건은 ‘행복교육’이다. 학생들의 사교육과 입시 부담을 덜어주고 인성교육을 강화해 행복한 교실을 만들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. 하지만 학생들은 여전히 행복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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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 성적 중시하는 대학 목표로 취약 과목 보완에 집중을
재수, 도약 발판 삼으려면 2014학년도 전국 4년제 대학 신입생 가운데 재수생이 20% 정도를 차지했다. 상위권 대학이 몰려 있는 서울 지역일수록 더 높아 30% 안팎에 이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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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정성평가 시대' 입시 경쟁력 키우려면
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청담어학원, CMS 공동 세미나에 학생과 학부모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에 맞춘 인재 전략에 대해 들었다. 학부모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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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림] 2015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
교육기업 진학사(대표 신원근)가 ‘2015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’를 개최한다. 전국 64개 유명 전문대학이 참가한다. 이번 박람회에서 대학 교직원과 일대일 상담을 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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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·이과 교차지원 땐 가산점 잘 따져봐야
6일 열린 종로학원·하늘교육 대입설명회에서 학부모·수험생들이 정시모집 지원전략 설명을 듣고 있다. 19일부터 201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다. 올해 수능이 쉽게 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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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고 경기고의 부활엔 진학의 신 있었다
오전 6시30분. 서울 강남구 경기고 이만석 교사의 출근시간이다. 이번 겨울 들어 체감온도가 가장 낮았다는 2일에도 이 시간이면 어김없이 학교에 나타난다. 수업 시작 전 1~2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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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5 수능 성적 발표] 최상위권 학생, 대학별 변환점수 꼼꼼히 살펴야
19일 시작되는 201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을 통해 전국 197개 4년제 대학이 12만7569명을 선발한다. 지난해(12만7624명)보다 55명 줄었다. 이번 입시에선 변수가 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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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외대 해외영어캠프 오늘부터 설명회
한국외대 해외영어캠프(www.hufsabroad.com)는 29~30일, 그리고 다음날 4~6일 오전 10시 30분에 자녀교육 특강을 겸한 해외 영어캠프 설명회를 연다.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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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일반학생 전형도 수능 성적이 당락 좌우”
인천대는 A·B 선택형 수능이 도입됐던 지난해 정시모집에서 예체능을 제외한 모든 계열에 B형을 지정했으나 올해는 A·B 구분을 없앴다. 즉 수학 A형에 응시해도 자연계열 학과에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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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수업의 신] "학생이 원하는 걸 줘라, 그게 교사의 역할"
정일찬 교사가 ‘윤리와 사상’ 시간에 성리학과 양명학의 차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수능과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풀면서도 단순 문제풀이에 그치는 게 아니라 철학 사상의 탄생 배경과